
2021 공개SW 페스티벌 후기
온오프믹스를 떠돌다가 사전 신청해두었던 페스티벌이 11/30일 오후 2시부터 리누스 토발즈의 축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세션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오픈소스 생태계에서 모두 한가닥 하시는 분들이였고 끌리는 제목의 세션의 발표를 들은 후기를 작성한다. 유명하신 한국인 개발자 권순선님이 인터뷰 형태로 리누스 토발즈와 대화를 이어나갔고, 자신이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지 + 리눅스에 정말 많은 할 일이 널려있다는 점과 함께하자는 마무리 인사로 축사는 끝났다. 잘 모르는 사람이 그랬다면 약팔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컴퓨터 개론에 나오는 위인이 말씀하시니 '오? 나도?' 하며 리눅스 재단의 그렉 크로아 하트먼의 세션을 이어서 들었다. 그렉 크로아 하트먼 - 리눅스 커널 구루 워낙 짧은 시간임에도 중요한 팁을 알려주셨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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